출산이 다가오면서 산전, 산후 관리를 어떻게 받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마더스원 출장마사지를 예약하게 되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받을까 했는데.. 너무 비싸서 가성비 좋은 출장마사지 받기로 결정했어요.
베이비페어에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보다가 가격과 사은품이 괜찮아서 마더스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총 10회 프로그램으로 계약했어요. 카드 결제 기준 154만 원, 현금 결제는 148만 원으로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구성은 산모가 결정할 수 있는데.. 저는 산전마사지 2회, 산후마사지 8회로 받기로 했어요.. 이번에 7월 중순에 첫 번째 산전관리를 받아봤습니다.

평소 마사지 받는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이 출장마사지는 처음이라 조금 궁금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왜 많은 분들이 출장마사지를 선택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외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고ㅋㅋㅋ 마사지를 받은 뒤 바로 쉬거나 잠들 수도 있거나 씻을 수 있어서 임산부에게는 정말 편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약할 때 한 가지 요청사항이 있었는데.. 40대 중후반 정도의 경력이 많은 관리사님을 희망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제가 원하는 연령대의 관리사님이 배정되어 오셨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20대부터 마사지샵을 운영하시다가 육아로 경력이 잠시 끊긴 후 다시 관리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손길 하나하나에서 오랜 경험이 느껴졌어요 ㅋㅋ 압 조절도 정말 섬세했고 몸 상태를 금방 파악해서 필요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평소 다리와 손 부종이 심한 편이고 특히 어깨와 등이 많이 뭉쳐 있는 상태였는데요. 관리사님께 이 부분을 말씀드리니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관리해 주셨어요.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발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었고 어깨와 등도 훨씬 부드러워져서 몸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도 몸이 개운했고 컨디션이 좋아져서 첫 관리부터 괜찮았어요~~
가운이랑 팬티도 주세요~ 팬티는 일회용 팬티인데~ 본인팬티 입어도 된다고 해서.. 저는 제 팬티 입고 했어요 ㅋㅋㅋ 준비물은 수건 3장, 슬리퍼, 바디필로우입니다!! 슬리퍼는 발까지 오일로 마사지하다보니까 위험해서 준비하면 좋겠더라구요! 저의 왕팔뚝입니다 ㅋㅋ;;;;
그리고!! 시간 관리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후 1시 예약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12시 50분쯤 도착하셔서 미리 준비를 마치셨고 정확히 1시에 시작해서 2시간을 꽉 채워 관리해 주셨어요. 시간을 줄이지도 애매하게 늘리지도 않고 약속한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주시는 점에서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베이비페어에서 예약한 덕분에 사은품도 정말 맘에 들었어요!! 필요한 기저귀갈이대였는데... 사은품으로 받아서 돈 굳은 느낌!!
예약 금액에 따라 사은품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저는 리안 기저귀갈이대와 방수패드를 받았고 8월 중순에는 토이바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토이바는 예약이 많아서 조금 늦게 배송된다고 안내받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약 18만 원 정도 하는 제품이라 사은품으로 받기에는 꽤 괜찮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빼부심이라는 붓기 관리 제품도 한 통 받았는데 이건 출산 후 섭취하는 제품이라고 안내받았어요. 그리고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약 9천 원 상당의 마스크팩도 함께 증정받았습니다.
첫 관리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마사지가 끝난 직후 바로 8월 산전 마지막 관리 일정도 예약했습니다. 아직 산후관리는 받아보지 않았지만 산후는 뜨거운 통을 몸에 씌워서 땀도 빼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베이비페어에서 출장마사지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 번쯤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특히 집에서 편안하게 전문 관리를 받고 싶은 임산부라면 마더스원 출장마사지 괜찮아요!!
남편이랑 베이비페어로 데이트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그럼 좋을거 같아요!!
[출산] https://blog.naver.com/ontheroad2800/22434890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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